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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성재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이때 전현무의 글에는 부러움이 가득했다. 이날 배성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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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에서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전현무와 곽튜브, 배성재는 김태호 PD '픽' 레스토랑 맛집으로 향했다.
세련된 외관을 본 전현무는 "여긴 안 되겠는데? 프로그램 바뀐 줄 알겠다"며 걱정하면서도 이후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정성 가득한 정통 이탈리아 음식의 향연에 '무한 먹방'에 빠졌다. 이때 배성재는 "장담하건데 현무 형, 여기 누군가와 다시 올 거다"라며 열애를 예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