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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강부자는 MC들에게 버선이 놓인 다듬잇돌부터 화가 김흥수와 김종학, 노상균 등의 작품으로 가득 찬 거실을 소개했다. 특히 강부자는 화가 김창열의 작품을 소개하며 "40년 전에 450만 원을 주고 산 작품이다. 계모임 돈을 내듯이 매달 조금씩 지불하며 구입했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강부자는 "인간문화재 한상수 선생님의 작품인데…"라며 MC들에게 작품을 소개했고, 이를 본 MC들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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