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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이 그간 말 못했던 건강 고민을 꺼냈다.
심은진은 "20대 때 심장판막이 벌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완치는 수술뿐이었는데 당시 나이도 어리고 가수로 활동해야 하니 심장 절개 수술은 보류했다. 그래서 그 병을 계속 달고 있는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안 좋을 때가 있다. 가슴부터 귀까지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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