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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NCT 멤버 도영이 생일을 맞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NCT 도영은 추운 겨울 방학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기부처를 선정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생일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 전 세계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도영의 누적 기부 금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3억 4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