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축복!" 황정음, 과감한 침대셀카..돌싱 자유로움 만끽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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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7 10:07


"솔로라서 축복!" 황정음, 과감한 침대셀카..돌싱 자유로움 만끽

"솔로라서 축복!" 황정음, 과감한 침대셀카..돌싱 자유로움 만끽

"솔로라서 축복!" 황정음, 과감한 침대셀카..돌싱 자유로움 만끽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황정음은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을 돌아다니며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겼다.

특히 황정음은 홀로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으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기도.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미모와 꽉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을 낸 후 재결합했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솔로라서 축복!" 황정음, 과감한 침대셀카..돌싱 자유로움 만끽
이후 황정음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시즌2를 통해 두 아들이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결혼하고 난 후에는 원래 내 기운이 되게 좋았는데 그 기운들이 우울하고 나쁜 기운으로 변하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다"며 "아이들은 그런 기운을 느끼면 안 되지 않나.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느껴서도 안 된다. 그래서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 대만족이다. 솔로라서 축복이다. '솔로는 축복이다'"라며 두 아들과 함께하는 솔로 황정음의 하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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