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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드디어 이경규가 등판한다.
이어 이경규는 "내가 당나귀에서 인사드릴 줄은 몰랐다. 여기 나오고 싶었다. 진심이다"라고 인사해 박명수를 긴장시킨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최근 트로트 심사하시더라"고 인사를 전하니 이경규는 "트로트만 101곡 들었다. 귀에서 피가 나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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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