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후 첫 부부사진...2년만에 여행 갑니다" 설레는 초보엄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첫 부부사진을 공개했다.

7일 아야네는 "출산 후 거의 첫 부부사진"이라며 다정하게 끌어안은 이지훈과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설날에 찍었는데 이제야 사진첩 보는 여유 생김... 눈 와서 그 날이 생각 나서 꺼내보기. 숙소가 너무 예쁘고 편안해서 맘에 쏙 들어"라며 흐뭇해 했다.

아야네는 "내일부터 거의 2년 만에 부부여행 갑니다아~"라며 행복해 했다.

또 "저흰 어디로 떠날까요? 맞추신 분 추첨해서 기프트콘쏩니다 (나 이거 해보고 싶었자나여 여행지퀴즈)"이라며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5층 빌라에 이지훈 부모님, 형·누나 가족 등 18명 대가족과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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