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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동네 마트로 가서 간단하게 쇼핑을 했다. 홀푸드 마켓도 들른 공효진은 기분이 좋은 듯 몸을 들썩이며 카트를 끌었고, 케빈오는 그런 공효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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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 역시 돌아오는 날에만 날씨가 좋아져서. 다시 가는 거로"라며 "원래 여행이 그런 거라고 하더라. 돌아오는 날 날씨가 제일 좋아. 그러면 또 가고 싶어지는 거다"라며 긍정 마인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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