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중독' 끊어낸 S.E.S 슈, '살 확 빠져 야윈 얼굴' 어쩌나...더 날카로워진 턱선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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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6 18:32


'도박 중독' 끊어낸 S.E.S 슈, '살 확 빠져 야윈 얼굴' 어쩌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슈는 얼굴살이 쏙 빠져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밝아진 혈색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최근 슈는 "셀프 인테리어 Work out"이라며 직접 인테리어 자재들을 고르며 새로운 취미에 대해 알렸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Love',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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