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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박효주 등 여배우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다만 몇 초의 정적에도 '찰칵' 소리가 들리지 않자, 박솔미는 "동영상이잖아"라며 웃었고, 송혜교는 "맨날 속냐", "징하다 징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섯 사람은 손 하트를 다함께 그리는가 하면, 옥주현의 뮤지컬 장면을 따라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 중이다.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