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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솔사계'에서 16기 영자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이어 16기 영자는 '돌싱민박'에서의 추억도 떠올리며 당시의 심경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특히 22기 영숙을 데려다주는 미스터 배의 뒷모습을 '도끼눈'으로 지켜봤던 '명장면'에 대해 16기 영자는 "저도 ('나솔사계' 본방송을) 보다가 문틈 사이로 지켜보는 저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6기 영자는 2024년 12월 31일을 맞아 누군가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16기 영자는 2024년을 반추하던 중, '나솔사계'의 인기 후폭풍으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도 토로한다. 16기 영자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고 운을 떼더니,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악플이 힘든데…"라면서 눈물을 쏟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제발 그런 댓글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16기 영자의 속상한 마음을 깊이 공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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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30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TV 화제성'(2월 4일 발표)에서 2위에 올라 2022년 첫 방송한 이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16기 영자의 반전 근황은 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