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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88개월 만에 세 번째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를 흥분시켰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선발매곡 'POWER'와 'HOME WEET HOME'의 무대는 물론, G-DRAGON만의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완벽한 무대매너로 레전드의 위엄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전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성으로 꽉 채운 무대로 찾아올 세 번째 월드투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11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Ubermensch' 발매 소식을 알린 G-DRAGON은 연이어 예능 고정 출연, 월드투어까지 광폭 행보를 예고하며 2025년을 꽉 찬 한해로 만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