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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배우 장혜진, 고규필, 댄서 아이키가 출격해 '임종례 그리고 여성국극'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와 반대로 장혜진은 영화'기생충' 촬영 당시 18kg 이상 살을 찌워야 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장혜진은 "당시에 18kg 이상을 증량해야 했다"라며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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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제작진은 "원조 팬클럽을 탄생시킨 여성국극의 알려지지 않은 기구한 이야기가 공개된다"라고 밝힌 후 "뒤늦게 인정받은 우리나라 여성국극의 흥망성쇠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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