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빅뱅 출신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시청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유혜원은 5일 첫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출연, 좋은 배우자를 찾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영상 속 유혜원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나쁜 남자랑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랑 그 정도 (만나봤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하고 싶다"고 말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을 떠올리게 했다.
|
유혜원은 "다 너무 훌륭하시고 멋있다. 그런데 저는 또 신중하니까 한 분 한분 뽑는 게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나쁜 남자 말고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제 인생에 꿈꾸는 것 중 하나"라고 털어놨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도 유혜원을 향해 "그런 소문 있지 않냐", "○○ 전여친"이라며 그의 소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한 바 있고 인플루언서, 쇼핑몰 모델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