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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믿고 보는 레전드 조합인 박나래와 설 명절의 콜라보가 펼쳐진다. 이번에 박나래는 '목포 동생' 박지현을 집으로 초대해, 둘의 고향인 '목포'의 추억을 나눈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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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박지현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는데, 박지현은 마치 신세계를 영접한 듯 폭풍 리액션을 터트린다. 비밀의 문 속에 가득한 '목포의 자랑' 박나래의 수상 트로피들은 물론 '프리티 박광배'를 탄생시킨 홈 짐, 휘황찬란한 옷방까지, 박지현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그런가 하면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은 마주 앉아 전을 부치며 봇물 터진 사투리로 고향 토크를 펼친다. "난리 나블제~"라며 추억의 핫플레이스 토크는 물론 서로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충격의 서울 상경기까지, 흥미진진한 '목포 남매'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드디어 만난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의 모습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