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가 특약 이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달린다.
그런가 하면 이광수와 도경수는 팀장 이영지와 함께 구내식당 오픈 이후 처음으로 야외 배식에 도전한다. 특히 이영지는 배식뿐만 아니라 홀 서비스까지 완벽히 책임지는 팀장다운 센스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도경수는 "오늘 영지 아니었으면 실수 나왔어요"라고 칭찬을 쏟아내 팀장 이영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지는 알바 인원을 걸고 벌어지는 마케팅팀과의 음악 퀴즈 대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게임을 하드캐리할 예정이다. 퀴즈 대결에서 내내 고전하던 이광수와 도경수가 이영지의 도움을 받아 알바 인원 충당에 성공할지 호기심이 쏠린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마지막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늘(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