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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박수홍이 둘째는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올 한해 둘째를 가졌으면 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반면 박수홍은 "저는 생각도 못한다. 재이는 저를 닮았으니까 (김다예가) 자기 닮은 아이를 만나고 싶다더라. 근데 나는 아내를 위해서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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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다예는 출산 중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었다고. 지난해 12월 29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손헌수는 딸 출산 직후 박수홍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나한테 '다예 씨 죽을 뻔했어. 다예 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 헌수야 제왕절개 하지마'라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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