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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배성재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수입 몇 천배"를 언급해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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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무한 먹방에 돌입한 가운데, 배성재가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자 전현무는 "여기 프리랜서 된 후에 오랜만에 온 거냐?"고 묻는다. 배성재는 "아니다. 꽤 왔다. 프리랜서 됐어도 라디오 때문에 일주일에 3번 정도는 SBS에 오니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넌 프리 선언하고 나서 출연 정지를 안 당해봤구나. 나는 3년 동안.."이라며 자신의 사연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전현무는 "(배)성재는 같은 회사(SBS)를 (프리랜서 선언 후) 다시 간 건데 출연료가 몇 천배가 돼있었겠다"라고 훅 던진다. 이에 화들짝 놀란 배성재는 "무슨 몇 천 배야. 아니지~ 형은 몇 천배 번 거야?"라고 역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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