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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올해 둘째 임신 계획" 발표..."子, 신혼여행서 한 방에 생겨" ('신랑수업')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5 21:45


정준하 "올해 둘째 임신 계획" 발표..."子, 신혼여행서 한 방에 생겨…

정준하 "올해 둘째 임신 계획" 발표..."子, 신혼여행서 한 방에 생겨…

정준하 "올해 둘째 임신 계획" 발표..."子, 신혼여행서 한 방에 생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준하 문세윤이 2세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송진우 정준하와 '한일 부부' 모임을 가졌다.

송진우는 "우리가 2세를 만들자고 계획하고 나서 한 방에 아이가 생겼다"라 했고 정준하는 "우리는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가서 한 번에 생겼다. 그래서 '로하'다"라 밝혔다.

정준하는 "2025년 올해 둘째 도전하려고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지금 셋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진짜 대단한 도전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승철 역시 "저게 대단한게 첫째 로하를 다 키워놨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거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거다"라 놀랐다.

문세윤은 "저도 생각이 있다. 셋째 계획이 있다"라 했고 이승철은 "우리 세윤이 장어 많이 먹여야겠다"라 응원했다.

정준하는 "분만 후 아기 탯줄을 자르는 순간이 있지 않냐. 난 들어가서 아기가 나왔는데 쳐다보지도 않았다. 너무 보고싶었는데"라며 "우리 아내 먼저 고생했다고 손 잡아주고 했다"라 밝혔다.

아기 계획이 있는 김종민은 어설프게 따라하며 메모를 하려 했고 옆에서는 "아내도 보고 아기도 봐야죠"라며 타박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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