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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류필립 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압박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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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 씨는 최근 탈장 수술을 받고 146kg에서 99kg까지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KBS1 '아침마당'에서 "어머니가 지난해 3월에 갑자기 돌아가신 후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시누이도 갑자기 잘못될까 봐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장도 그만두게 했다. 서울에 집도 얻어줬다"라며 수지 씨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경제적으로 통 큰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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