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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처음 떠난 홀로 여행'서 느낀 벅찬 감정 "매우 행복하다"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5 17:18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처음 떠난 홀로 여행'서 느낀 벅찬 감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홀로 떠난 일본 여행에서 행복을 자랑했다.

5일 최동석은 "드라이버가 사진작가 수준으로 잘 찍어주시고 고대 일본 마을에서 배고파 우연히 들어간 우동집이 사람 눈돌아가게 맛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확행'을 느꼈다.

최동석은 "제 부지런히 밤까지 돌아다니느라 허리가 매우 아팠지만 그래도 뿌듯하더라고요"라며 여행기를 세세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예정됐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오는 3월 25일로 연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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