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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추영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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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배우 추영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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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홍석천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 재목이 이렇게 딱 올 때가 있다. 작년엔 변우석, 올해는 추영우다. '보석함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더니 '어떻게든 스케줄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 인성도 너무 착하다. 미치는 줄 알았다"며 추영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같은 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