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5일 "파타야 day3. 마사지 그리고 호텔 바베큐~ 짭쪼롬한 바닷바람에 기가막힌 날씨에 신선한 바베큐면 됐지 멀 더 바랄게 있을까요. 스킬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제 눈에 보인 풍경이랑 그림이 카메라에 잘 안 담기네요~ 배 두드리고 발바닥 보들보글한 모래 느끼면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짧은 거리였지만 콧노래가 터집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지인들과 함께 태국 파타야로 여행을 떠난 모습.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는가하면, 초호화 풀빌라에서 수영을 하고 마사지까지 받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백지영은 남편 없이 딸과 둘만 떠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