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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윤정은 안왔다..도경완 "기다릴 수 없기에 혼자" 쓸쓸 근황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5 15:22


결국 ♥장윤정은 안왔다..도경완 "기다릴 수 없기에 혼자" 쓸쓸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결국 아내 가수 장윤정 없이 쓸쓸한 저녁을 보냈다.

4일 도경완은 "오지 않는 님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기에... 혼자 가보자... #혼술"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려다, 장윤정이 오지 않자 홀로 가볍게 한 상을 차린 모습. 도경완은 제육볶음을 만들며 "아 맛있겠다"라며 기대했지만 쓸쓸하게 홀로 술잔을 기울여야 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KBS 아나운서였던 그는 2021년 KBS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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