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선우은숙의 전 남편이자 배우 이영하가 금남의 구역에 등장했다.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대표 명소인 청송 얼음골을 찾는다. 높이 약 60m, 넓이 약 100m의 거대한 얼음 폭포의 절경에 빠진 가운데, 캠핑 마니아 윤다훈의 주도로 겨울 캠핑에 도전한다. 빙벽 앞 이색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가져온 거대한 투명 텐트를 공개해 눈길을 끄는데, 텐트 설치부터 불멍 세팅, 바비큐까지 척척 해내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그는 아내와 시간을 갖기 위해 캠핑을 시작했다고 밝혀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편, 이영하는 재혼설에 사망설까지 괴소문에 시달리는 고충을 토로하며 본인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직접 해명한다. 또한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20대 시절의 원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