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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아이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결혼을 100일여 앞둔 시점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