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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같은 남자?” 정규민X뉴페이스의 강렬한 첫 데이트… 설렘 지수 최고조('환승연애')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5 08:40


“양파 같은 남자?” 정규민X뉴페이스의 강렬한 첫 데이트… 설렘 지수 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환승연애' 세계관이 한층 확장된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과의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3화에서는 제주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출연자들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에 나선다. 본격적인 여행이 펼쳐지면서 서로에 대한 탐색전이 본격화되고,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예정이다.

앞서 '환승연애' 시리즈의 기존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뉴페이스 이관우와 박지연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흔들었다. 아직까지 아무런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두 사람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솔직한 매력으로 판도를 뒤흔들며 '뉴페이스의 반란'을 예고했다.

특히, 이관우와 데이트를 한 한 출연자는 그의 예상 밖의 면모에 "양파 같은 남자일 수도 있겠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박지연 또한 '환승연애' 역사상 가장 솔직한 태도로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환승연애 2'에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정규민 역시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특유의 다정함과 노련한 연애 스킬로 일부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조합 속에서 감정의 변화가 시작되고 제주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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