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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억대 CEO' 윤계상 아내 때문에 팬들 오열..."찐의 권력 느껴져"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5 01:22 | 최종수정 2025-02-05 06:57


'연매출 300억대 CEO' 윤계상 아내 때문에 팬들 오열..."찐의 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계상의 '찐 부인'이 넘치는 센스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팬들 오열 버튼 누른 윤계상 아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윤계상 아내인 차혜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윤계상의 사진과 함께 '(찐) 계상 부인 드림'이라는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혜영은 과거 god에서 윤계상을 좋아했던 많은 팬들이 사용한 '계상 부인'이라는 닉네임에 '찐'을 덧붙이며 '진짜 부인'임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커피차 업체는 "윤계상 배우님은 바쁜 촬영 중에도 직접 커피차에 방문해 주셔서 아내분의 '찐 부인'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함께 배우님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가득했던 커피차를 행복하게 구경하시면서 좋아했다"며 "배우님의 부드러운 미소에 같이 녹아내렸다"고 전했다.


'연매출 300억대 CEO' 윤계상 아내 때문에 팬들 오열..."찐의 권…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진짜 권력이 느껴진다", "내가 짭이었다니", "짭이 팩트라서 그저 눈물만..찐의 권력이란", "찐의 등장에 할 말이 없다", "짭은 너무나 서럽"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은 5세 연하의 차혜영과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은 연 매출 342억대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윤계상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에서 윤계상은 최고의 정점에서 수직 하락한 불명예를 지닌 고등학교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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