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클론 구준엽이 일본에서 사망한 故 서희원의 유해를 품에 안고 6일 대만으로 향한다.
|
특히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국민 배우로 등극했으며,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22년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지난 1998년에 약 1년 정도 교제했다가 헤어진 뒤, 23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2022년 2월 8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