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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기은세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4일 기은세는 "Good morning(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자 사는 집의 인테리어 비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기은세는 인테리어 담당자와 함께 구독자 Q&A를 진행했다. 기은세는 담당자에게 "저희 주방에는 얼마 들었냐"라고 물었고, 담당자는 "주방은 프리미엄 석재가 워낙 고가다. 1억원 정도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주방이 조금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기은세는 "보통 집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그렇지 않나. 주방이 3분의 2를 차지한다"면서 "비싼 편은 아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데뷔해, 2012년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기은세는 2023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하며 다시 싱글 라이프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