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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즈 "4월 팬콘서트, 파격적 노출과 얼굴 공격 준비했다"

정빛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4 16:54


올아워즈 "4월 팬콘서트, 파격적 노출과 얼굴 공격 준비했다"
올아워즈 멤버 마사미, 민제, 제이든, 건호, 유민, 온, 현빈(왼쪽부터). 사진 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오는 4월 개최하는 팬콘서트를 스포일러했다.

올아워즈는 4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 쇼케이스에서 "4월 팬콘서트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얼굴 공격을 준비했다"고 했다.

올아워즈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민제는 그간 근황에 대해 "해외 팬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저희 이름을 불러 주시더라. 다음 컴백 때는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백기 동안 해외 팬들을 만났던 일화를 언급했다.

해외 팬들을 만나온 만큼, 향후 서고 싶은 무대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건우는 "코첼라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 왜냐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라이브와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서, 그런 큰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달려갈 준비가 돼있다"라고 답했다.

실제 오는 4월에는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든은 "파격적인 노출이 있을 수 있고, 얼굴 공격 등도 준비했다"라고 했고, 현빈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들의 모습이라 좋아하실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올아워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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