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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8kg 초대형 대방어 손질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30개월 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방어 손질을 도울 꼬마 셰프로 깜짝 변신한다. 지우는 장동민의 요리 솜씨에 "우리 아빠 훌륭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한다. 또한 지우는 방어가 등장하자 "친구야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라며 삽시간에 방어와 친구를 맺는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하며 공감 요정으로서 대활약을 한다는 전언. 이처럼 장동민과 지우 부녀가 합심해서 준비한 시우의 돌잔치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슈돌'은 오는 2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