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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C로 첫 호흡을 맞춘 장민호와 이찬원이 특별한 케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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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출연진들이 트롯을 점점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다. 마이크 잡는 법부터 무대 위에서의 표현까지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랍고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다음 날인 12일 오후 5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