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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잘생긴 배우들의 트롯 도전기가 시작됐다. 연기, 스포츠, 예능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던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익숙한 무대를 떠나 마이크를 잡은 이들의 진지한 도전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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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는 제작진보다 먼저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연락을 했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장혁 역시 "트롯을 잘 모른다"고 했지만, 미팅 당시 깊이 있는 이해도를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황 PD는 "마치 따로 공부를 해온 것 같았다"며 "트롯을 향한 애정이 강렬했다"고 전했다.
한편 '잘생긴 트롯'은 21일 오후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다음 날인 2월 12일 오후 5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