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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딸 목 조르는 거 아님" 서툰 육아 현장..찐빵된 귀여운 딸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4 14:24


손헌수 "딸 목 조르는 거 아님" 서툰 육아 현장..찐빵된 귀여운 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4일 손헌수는 "목 조르는 거 아님~ 하송이 트림 중~ 좋아하는 하송이~ #하송아 시원하지 #트림 스킬 #아빠 손은 약손 #52일차 아기 #하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손헌수 "딸 목 조르는 거 아님" 서툰 육아 현장..찐빵된 귀여운 딸
사진 속 손헌수는 딸을 안고 트림을 시키는 모습. 특히 딸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팬들 또한 아빠 손에 몸을 맡긴 딸의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며 "좋아하는 거 맞죠?", "공주님 저 표정 뭘까요", "화가 잔뜩 난 듯. 귀여워"라고 반응했다. 손헌수도 딸의 얼굴을 크게 클로즈업해 딸의 표정을 강조, 폭소를 안겼다.

한편 손헌수는 2023년 7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으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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