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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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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민정은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당당하고 줄 돈을 주어야 당당하니 크게 마음을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건설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또 최근에는 "13시간 노가다(막일) 많이 힘들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고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건설 현장 일용직과 쇼트트랙 교습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