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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혼자가 되고 느끼는 소회를 털어놓았다.
또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낮 12:30 내가 좋아하는 햇살 가득한 시간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긴 겨울은 너무 힘드네요"라 했다.
그는 "감기 몸살로 골골대던 어제 이렇게 입맛이 없기도 오랜만인데 살려고 빵 한 조각에 밀크티 따뜻하게 데워먹고 약 한 봉지 털어넣고 심호흡 한 번 하고 유난히도 파랗게 예뻤던 한강을 지나 눈보라치는 제주로 왔습니다 모두들 추운 겨울 잘 이겨내보아요"라며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예정됐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오는 3월 25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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