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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tvN·티빙 넘어 반경 넓히나..'넥스트 온 넷플릭스' 디렉터 "최초 협업, 4분기 공개"

문지연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4 11:31


나영석 PD, tvN·티빙 넘어 반경 넓히나..'넥스트 온 넷플릭스' 디…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협업한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4일 오전 10시 30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ext on Netflix 2025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룰 포함해 각 콘텐츠의 제작진이 참석했다.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함께한다. 유기환 디렉터는 "넷플릭스와의 최초 협업으로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이신다. 나영석PD가 어떤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2025년 4분기에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넷플릭스는 2025년 또한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 '멜로무비'의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악연'의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유영은 감독 그리고 '캐셔로'의 이창민 감독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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