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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열애 노하우를 짚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시즌1에서는 무려 12쌍의 커플이 탄생, 연애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매칭 기록을 남겼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커플 매칭에 나선다.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도 진행을 맡게 됐다"는 유세윤은 "굉장히 행복한 촬영이었다. 저희 MC들도 도파민이 터졌고, 재밌던 순간들이 많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미주가 연애에 중요한 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미주는 최근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미주가 결별설 이후 처음 취재진 앞에 서는 공식석상이다.
미주는 "티키타카가 중요하다고 느꼈다"라며 "대화가 잘 통해야 하는 것 같다. 대화할 때 마음을 열고 하는 것이 어떨까싶다"라고 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