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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종국이 결혼을 소망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시즌1에서는 무려 12쌍의 커플이 탄생, 연애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매칭 기록을 남겼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커플 매칭에 나서는 김종국은 "저는 공부하고, 수업 듣고, 학교에 가는 마음으로 했다. 그런 부분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LA에 아내가 있다는 소문이 도는가 하면, 1976년생으로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만큼, 그의 결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국 또한 MC를 하면서 느낀 점으로 결혼을 언급, 눈길을 끌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