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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갑작스러운 잠적설' 왜...걱정 이어지자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04 10:23


이승연, '갑작스러운 잠적설' 왜...걱정 이어지자 "저는 조용히 잘 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활발하던 소통이 뜸해진 것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직접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4일 이승연은 "진짜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라며 걱정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당근 찌고 달걀 삶고 호박 찌고 고구마 찌고 요거트 만들고 또 찌고 삶고 그러고 있어요"라 했다.

이승연은 "저속노화 공부도 하구요. 몸 공부 마음 공부 책도 읽고 먹거리도 만들고 먹거리공부도 하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들을 깨우치는 중이어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소박하게 먹고 소박한 생각을 하고사는요즘 입니다~! 먹거리 울 식구들이랑 공유하고 싶네요내일부터 한파주의보래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 식구들 넘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입니다아~"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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