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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엄지원이 남녀 혼탕 체험기를 밝힌다.
이어, 엄지원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공효진, 손예진과 절친인 엄지원은 일명 '여신 모임'이라 불리는 인맥을 공개하며 모임 안에서 가장 장난기 많은 사람으로 손예진을 꼽았다. 이에 이상민이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제공한다고 나섰지만, 엄지원의 철벽 방어에 막히는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엄지원은 호기심으로 남녀 혼탕 체험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엄지원은 "다 벗는 게 매너다. 생갭다 잘 맞았다"라며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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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김동완, 윤박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4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