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본이 엄마가 몰래 암 수술을 받고 왔다는 걸 뒤늦게 알고 가슴 아파했다.
특히 이훈은 이본에 대해 "MC로서 이본은 정말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었다. 그때 당시 이본은 제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차은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상면은 "잘생긴 것만큼 연기는 못 한다"고 독설을 날렸고, 이훈은 "누가 누구한테 연기 지적질이냐"며 발끈해 티격태격했다.
|
그러면서 "나는 기본적으로 효도가 뒤로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순위가 '부모님'이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이본과 '남사친' 이훈, 박상면, 김승수가 출연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오는 10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