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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히트맨2'(최원섭 감독, 베리굿스튜디오·스튜디오타겟 제작)가 7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2월 극장가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일부터 공식 무대인사와 게릴라 무대인사를 포함해 하루도 빠짐없이 관객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히트맨2'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3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3주 차 무대인사는 서울, 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히트맨2'의 메가 히트 흥행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웹툰 작가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이지원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최원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