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늦둥이 딸, 벌써 명품 선물 받는 금수저 "동그란 건 서이 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딸 서이 양에게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이민정은 1일 "감사합니다. 동그란 무언가는 서이 거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H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뷰티 제품과 함께 동그란 장식품까지 함께 받았다. 이에 이민정은 늦둥이 딸 서이의 것이냐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늦둥이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은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병헌은 최근 '오징어게임2' 인터뷰를 통해 딸이 이민정을 많이 닮았다며 "태어나서부터 1년까지는 저를 닮았는데 점점 이민정을 닮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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