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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4세 연상 아내와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때 '결혼 17년 차' 유세윤은 "우리 부부의 경우 여행지의 화장실에 방음이 안 되면 아내가 해당 화장실을 쓰고, 나는 로비 화장실을 쓴다"라며, 서로의 민망함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을 각자 쓴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럼 부부끼리 방귀는 텄는지?"라는 이혜원의 질문에도 유세윤은 "최대한 참는 편"이라고 답해 "아직도 신혼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진다. 직후 유세윤은 "아내가 방귀를 하루종일 참다가, 새벽에…"라며 부부 사이에 있었던 '리얼 일화'를 방출한다. 이야기를 듣던 이혜원은 "언니가 방송 보면 어쩌려고 그래, 괜찮겠어요?"라며, 웃다 눈물까지 흘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 또한 유세윤 부부의 '화장실 매너'에 대한 이야기에 "나 역시 우리 집의 '아내 전용 화장실'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고, 아이들과 함께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밝혀, 이혜원을 아껴주는 면모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스위스 패밀리'의 이글루 호텔 사용기를 비롯해, "CG 아니야?"라는 '찐 반응'을 유발한 '황금 마테호른' 영접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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