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설 연휴를 맞아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구정맞이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섬세한 플로럴 자수가 더해진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며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살짝 기댄 포즈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혼 이후 11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시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