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이 육아 안 도와주나 "처참한 현장" 좌절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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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7 16:55


손연재, ♥남편이 육아 안 도와주나 "처참한 현장" 좌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첫돌을 앞둔 아들과 함께 보내는 설 연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7일 "처참한 현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이 논 흔적이 역력히 드러난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장난감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절 육아 파이팅" "장난감 어질러진 모습만 봐도 귀엽다" "정말 처참한 현장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 ♥남편이 육아 안 도와주나 "처참한 현장" 좌절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지난해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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