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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가족이 채널명 변경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김승현은 "제가 메인이긴 하지만 저는 존재감이 크게 없다"라며 채널명을 바꾸길 바랐고 장정윤은 "부담스러웠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의견이 갈리자 아버지는 다수결로 해결하자고 했고 3:2로 아버지가 제안한 제목 '광산김씨패밀리'로 채널명을 바꾸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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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현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다가 2020년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과 재혼했다. 재혼 후 장정윤과 사이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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