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맥 풍수를 오랜 시간 연구하다 보니 수맥은 물론 위험한 기운을 뜻하는 '살기'도 볼 수 있게 됐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이에 신동은 "힘을 덜 주는 것 같다"라며 사연자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이경규와 이수근 역시 여러 차례 검사를 반복하며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여기에 사연자는 이경규와 서장훈에게서 살기가 느껴진다며 살기가 있는 곳에서는 기를 느껴 추가 돌아간다며 두 보살의 어깨와 허리 등을 진단한다.
이런 능력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고민이라는 그에게 이수근과 이경규는 "믿거나 말거나"라며 개의치 말라고 조언하고, 서장훈 역시 "좋은 기운을 좋은 데 썼으면 좋겠다"라며 이야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
|